목포,신안,해남 연결 국도 77호선 공사 본격 추진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4-11 20:20:00 수정 2020-04-11 20:20:00 조회수 1

신안 압해와 목포 율도, 달리도,

해남 화원을 잇는

국도77호선 1,2공구 도로건설공사가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됩니다.



이번 사업은

목포와 신안, 해남 3개 시군을

해상교량과 해저터널로 잇는

총연장 13.4km의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820억원입니다.



국도77호선의 단선 구간 연결 공사는

그동안 부진했지만,

지난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선정으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