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외출 삼가' 광주 화재·구급출동 감소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4-12 20:20:00 수정 2020-04-12 20:20:00 조회수 0

코로나 19의 여파로
화재와 구급 출동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화재는
전년보다 8.6% 감소한
2백건으로 8명의 인명피해와
7억 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구급출동은 하루 평균 159.5건으로
전년보다 6.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출이 줄어들면서
화재와 구급출동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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