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전일빌딩 245` 관리 운영 조례 공포…개관 준비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4-12 20:20:00 수정 2020-04-12 20:20:00 조회수 0

현대사의 아픔을 품은
문화 시설로 다시 태어난
'전일빌딩 245'가 개관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개방 시간과 이용 절차 등을 규정한 전일빌딩 245 관리 운영 조례를
제정 공포하고 오는 29일 개관하기로 했습니다.

전일빌딩 245는
도로명 주소가 금남로 245 일뿐 아니라
지난 2016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 결과
245개 총탄 흔적이 발견된 사실을 상징해
붙여진 이름으로
4년 동안 모두 450억여원이 투입돼
리모델링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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