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사전 투표율..유불리 놓고 해석 분분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4-13 07:35:00 수정 2020-04-13 07:35:00 조회수 0

그제 마감된 사전 투표에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한

광주.전남의 투표율에 대한

각 정당과 후보자들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여당 후보들은

현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여당 지지층들이 실제 투표소로 이동해

지지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반면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격전지로 분류되는 지역에서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며

숨어 있던 지지층이 사전 투표를 통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고 분석하는등

각자 유리한 결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