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591개 강의 여전히 과제만 내줘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4-13 07:35:00 수정 2020-04-13 07:35:00 조회수 0

전남대에서 실시되고 있는

온라인 강의의 10% 이상이

과제로 채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학교가 지난 6일부터 사흘동안

학부와 대학원 개설 강좌 5천 2백여개

교과목에 대한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강의 대신 과제만 내주고 있는 과목이

전체 11%인 591개 교과목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동영상.실시간 화상 강의의 비율은

72%에 불과해

학생들의 불만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조선대학교는

코로나 19 사태가 안정기에 들어설때까지

이번 학기 모든 과목을

재택 수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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