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6주기를 앞두고
광주시민상주모임이
광주YMCA에 추모 분향소와 함께
전시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자는 취지의
이번 전시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해
희생자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옮겨적고,
개별적으로 편지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시민상주모임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별도의 추모행사를 갖지 않는다며
분향소를 찾는 추모객들도
헌화와 분향을 생략하고
묵념으로 대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민상주모임이
광주YMCA에 추모 분향소와 함께
전시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자는 취지의
이번 전시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해
희생자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옮겨적고,
개별적으로 편지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시민상주모임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별도의 추모행사를 갖지 않는다며
분향소를 찾는 추모객들도
헌화와 분향을 생략하고
묵념으로 대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