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광주 전남 1230여 개 투표소에서 총선 투표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4-14 20:20:00 수정 2020-04-14 20:20:00 조회수 2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가
내일(15) 오전 6시부터
광주 전남의
1,230여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됩니다.

이번 총선에는 광주 8명과 전남 10명 등
모두 18명의 지역구 국회의원을 선출하고,
처음으로 도입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 선거제에 따라
비례대표 국회의원들을 정하게 됩니다.

광주 전남의 유권자는 280만 명으로
이 가운데 전남은 35.77%,
광주는 32.18%가 사전투표를 통해
이미 주권을 행사했습니다.

한편 선관위는
광주 전남의 자가격리자 1,700여명 가운데
유권자는 천여 명이고,
이 가운데 2백60여 명이
투표 의향을 밝힌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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