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가
광주와 전남에서도
18개 선거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 때는
국민의당이 민주당을 꺾고
지역구 의석 대부분을 휩쓸었는데요.
이번에는 어느 정당과 후보가
선택받을지 궁금합니다.
이 시각 투표소 현장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남궁 욱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무진중학교 월산동 1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투표를 하러 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유권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온 뒤,
이 곳에서 손을 소독하고 비닐장갑을 껴야만
기표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1,230여 곳에서
투표가 진행됩니다.
280만명의 유권자가
광주와 전남에서 18명의 국회의원을
뽑게 되는데요.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35%,
광주는 32%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광주*전남 지역의 최대 관심사는
민주당의 싹쓸이 여부입니다.
일부 접전지역에서 야당 후보들이
예상을 깨고 당선이 될지,
아니면 민주당이 모든 지역구를 독식할지
지역민들의 선택이 집중됩니다.
한편, 자가격리자들의 투표도
오후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인데요.
광주와 전남 지역의 자가격리자 1130여명
가운데 투표 의향을 밝힌 사람은 285명입니다.
지금까지 무진중학교 월산동 제1투표소에서
MBC뉴스 남궁 욱입니다.
◀ANC▶
◀VCR▶
◀END▶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가
광주와 전남에서도
18개 선거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 때는
국민의당이 민주당을 꺾고
지역구 의석 대부분을 휩쓸었는데요.
이번에는 어느 정당과 후보가
선택받을지 궁금합니다.
이 시각 투표소 현장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남궁 욱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무진중학교 월산동 1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투표를 하러 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유권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온 뒤,
이 곳에서 손을 소독하고 비닐장갑을 껴야만
기표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1,230여 곳에서
투표가 진행됩니다.
280만명의 유권자가
광주와 전남에서 18명의 국회의원을
뽑게 되는데요.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35%,
광주는 32%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광주*전남 지역의 최대 관심사는
민주당의 싹쓸이 여부입니다.
일부 접전지역에서 야당 후보들이
예상을 깨고 당선이 될지,
아니면 민주당이 모든 지역구를 독식할지
지역민들의 선택이 집중됩니다.
한편, 자가격리자들의 투표도
오후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인데요.
광주와 전남 지역의 자가격리자 1130여명
가운데 투표 의향을 밝힌 사람은 285명입니다.
지금까지 무진중학교 월산동 제1투표소에서
MBC뉴스 남궁 욱입니다.
◀ANC▶
◀VCR▶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