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에서 29번째 확진자 발생...미국 입국자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4-16 20:20:00 수정 2020-04-16 20:20:00 조회수 0

광주에서 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확진자는 광주 운암동에 사는 63살 남자로
어제(15)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자가 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오늘(16)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타고 온 항공기와 ktx에서
밀접하게 접촉한 승객이 있었는지
파악하는 한편
부인 등 가족에 대해서는
감염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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