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주 남구 양림동 동네 역사 담은 벽화길 조성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4-16 20:20:00 수정 2020-04-16 20:20:00 조회수 8

광주 남구가 양림동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을길에 동네 역사가 담긴 벽화를 조성합니다.

광주 남구는 올해 상반기까지
양림동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을 7백여미터 구간에 걸쳐
동네 역사를 담은
담장 벽화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벽화에는 5.18 당시 기독병원과
3.1운동 때 광주의 만세 운동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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