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유공자 명단 공개 주장을 하는 극우단체가 다음주부터 5월 17일까지
금남로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벌이겠다고 신고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극우단체인 자유연대는
오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5.18 유공자 명단 공개를 요청하는 집회를
수 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남로 일대에서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5.18 40주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산 우려 때문에
5.18 전야제 등 주요 행사가
대부분 취소된 상황에서
극우단체 집회가 열릴 경우
자칫 충돌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금남로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벌이겠다고 신고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극우단체인 자유연대는
오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5.18 유공자 명단 공개를 요청하는 집회를
수 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남로 일대에서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5.18 40주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산 우려 때문에
5.18 전야제 등 주요 행사가
대부분 취소된 상황에서
극우단체 집회가 열릴 경우
자칫 충돌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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