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 우려 집회 강행한 재개발 조합 고발 검토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4-17 20:20:00 수정 2020-04-17 20:20:00 조회수 5

광주 북구청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집회를 연
광주 북구의 모 재개발조합에 대해
감염병 예방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북구청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조합 측에 6차례에 걸쳐
집회를 금지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어제(16) 120여명이 모여
임시총회를 강행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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