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도, 위기 어업인에 경영안정자금 지원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4-17 20:20:00 수정 2020-04-17 20:20:00 조회수 1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에 대해 정부 차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코로나19' 중대본 영상회의를 통해
"현재 양식수산물 출하량이
넙치 71%, 조피볼락 36%가 급감한 데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가격까지 폭락하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정책자금도 만기를 연장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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