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외입국자 전원 시설 격리

박수인 기자 입력 2020-04-18 20:20:00 수정 2020-04-18 20:20:00 조회수 0

광주에 도착하는 해외 입국자의
시설 격리 조치가 오늘부터 확대됐습니다.

광주시는 시설 격리 대상인
해외 입국자의 출발국을
모든 나라로 확대한 오늘,
인천공항을 거쳐 광주에 도착한
해외 입국자 43명을
모두 생활치료센터에 격리시키고
검체 채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
2주간 자가격리로 전환하고,
양성으로 나오면 격리병원으로 이송됩니다.

광주시는 공동체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실천하고,
4월말 황금연휴 때도 외부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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