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노부부가 사는 집에 불이 나
80대 아내가 숨졌습니다.
어제(17일) 저녁 8시 30분쯤
진도군 조도면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동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5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이 난 집 안에서는
86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의 남편은 마을에 전기가 끊겨
촛불을 켜놓고 밖에 나온 사이
갑자기 집에 불이 나
아내가 불을 끄러 들어갔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80대 아내가 숨졌습니다.
어제(17일) 저녁 8시 30분쯤
진도군 조도면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동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5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이 난 집 안에서는
86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의 남편은 마을에 전기가 끊겨
촛불을 켜놓고 밖에 나온 사이
갑자기 집에 불이 나
아내가 불을 끄러 들어갔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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