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라남도 계란 선별 포장 현장 지도 점검

박수인 기자 입력 2020-04-18 20:20:00 수정 2020-04-18 20:20:00 조회수 0

오는 25일부터 식용란 선별 포장 유통제도가
본격 시행됩니다.

식용란 선별 포장은
계란의 안전성을 위해
선별과 세척, 살균과 포장 등을 마친 뒤
유통시키는 제도로
일정 규모 이상의 농가는
안전관리인증기준에 적합한
위생시설을 반드시 갖춰야 합니다.

전남에서는 해당 농가 69곳 가운데
19곳이 선별포장업 허가를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6월부터
선별포장업 허가 기준이 강화되는 만큼
현장 맞춤형 지도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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