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심리상담..10명 중 4명 막연한 불안감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4-19 20:20:00 수정 2020-04-19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로 스트레스를 받는 주민과
격리대상자들 가운데 10명 중 4명이
막연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최근까지
격리자와 지역주민 2백여명을 상담한 결과
43%가 막연한 불안감을,
19%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우울감 등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적 어려움과 개학 연기에 따른
자녀 양육 스트레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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