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긴급돌봄 참여한 초등학생 전국 상위권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4-19 20:20:00 수정 2020-04-19 20:20:00 조회수 0

온라인 개학에 따른 긴급돌봄에 참여한

전남 지역 초등학생 수가

전국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1차 긴급돌봄에 참여한

전남 지역 학생은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은 1천 5백여명이었고,

최근 실시한 긴급돌봄에는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은

7천 8백여명의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전남 지역의 참여 비중이 높은 이유는

농번기 일손이 부족하다는 점과

다문화가정 등 가족 구성상의 특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는 전국에서 10번째로 많은

2천 9백여명의 학생이 긴급돌봄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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