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선인, 광주형 일자리 노사 중재 여부 주목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4-20 07:35:00 수정 2020-04-20 07:35:00 조회수 0

민주당 당선인들이 광주형일자리와 관련해

노사를 중재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광주시와 한국노총을 잇따라 만난 자리에서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은

노사 상생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당선인들은 양측의 입장을 바탕으로

중재를 시도할 예정이고,

현대차 관계자들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주주들은 이에 앞서

오는 29일까지 사업이 정상화가 되지 않으면

주주총회를 개최해 사업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의결한 바 있어

그 이전에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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