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도서관 외부 강사 성범죄경력 조회 안해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4-20 20:20:00 수정 2020-04-20 20:20:00 조회수 0


전남도립도서관이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강사를 채용하면서
성범죄경력을 조회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이 공개한 산하기관에 대한
정기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도립도서관이 최근 2년 동안
37명의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외부강사 채용과정에서 성범죄 경력을
조회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 도 중앙협력본부는 업무추진비 사용내역과 시간외 근무지급 업무 소홀 등이 지적되는 등
3개기관에서 모두 9건의 부적정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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