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5.18 기념일을
지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조례안을
'원포인트'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5.18 기념일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 위해
내일(22) 임시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올해부터 5월 18일에
광주시와 산하 공공기관, 사업소 등의
공무원들은 휴무하고
민간 기업은
노사간 협의를 통해 휴무할 수 있습니다.
5.18 기념일이 지방 공휴일로 지정되면
제주 4.3 항쟁 기념일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 사례가 됩니다.
5.18 기념일을
지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조례안을
'원포인트'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5.18 기념일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 위해
내일(22) 임시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올해부터 5월 18일에
광주시와 산하 공공기관, 사업소 등의
공무원들은 휴무하고
민간 기업은
노사간 협의를 통해 휴무할 수 있습니다.
5.18 기념일이 지방 공휴일로 지정되면
제주 4.3 항쟁 기념일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 사례가 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