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국자 모두 시설격리..142명 격리 조치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4-21 20:20:00 수정 2020-04-21 20:20:00 조회수 4

광주시가

해외 입국자를 모두 시설격리하기로 한 이후

140여 명의 입국자가

광주로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시설격리조치가 시작된

지난 18일부터 오늘(21) 오후까지

142명의 입국자가 광주에 도착해

순차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이 가운데

13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로 전환됐고

나머지 11명은

진단검사가 이뤄지고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광주지역에서

총 3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7명이 병원에서 치료중이고

나머지 23명은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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