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산단 화학공장서 염산 2톤 유출...인명피해 없어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4-21 20:20:00 수정 2020-04-21 20:20:00 조회수 4

오늘(21) 오전 9시 20분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염산 2톤이 외부로 유출돼

소방당국이 흡착포와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해

1시간만에 방제작업을 마쳤습니다.



경찰은 공장 작업자가 염산을 옮겨담던 중

저장탱크가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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