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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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1.)

내일(24)부터 27일까지
광주 광산구 상무대로변에서
승차 구매 형태로 넙치를 살 수 있습니다.

수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양식업계를
돕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는데요.

수량은 매일 100개씩,
총 400개가 준비돼 있고,
넙치 1kg을 1만 5천원에 살 수 있습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공항역에서 극락교로 가는 방향 도로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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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광주 양림동에,
주차 홀짝제 구간이 2구간 더 늘어납니다.

남광주 시장에서 양림동으로 진입하는
양림교 입구 부터 펭귄마을 앞 오거리까지
백서로 120m 구간과

카페·상가 건물이 들어선 오기원길 250m 구간인데요.

LED 표지판과 전광판 등을 설치해
늦어도 오는 6월부터는 시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양림동에서는
제중로에서만 주차 홀짝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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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예술 작가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무등현대미술관 특별기획전
'가라카라 코로나19' 전시가
어제(22)부터 열리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 뿐 아니라
극복 희망도 담은
회화, 판화, 사진 작품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선보입니다.

5월 31일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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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

서로 다른 관심사와 삶의 방향을 가진
가족들의 모습이 거대한 옷깃들으로
시각화되고...

아기가 생기기 전과 후의 변화는
거대한 아기의 모습과 함께 표현됩니다.

가정의 달 기획전 '어떤 가족의 기록'이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이번주 금요일(24)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데요.

작가들이 해석한 가족의 모습을 둘러보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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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역사의 개념에 대하여

발터 벤야민 지음, 최성만 옮김 _도서출판 길

(책 구절) ----------
문명의 기록 치고, 동시에 야만의 기록이 아닌 것은 없다. 역사적 유물론자는 그 기록으로부터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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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한 사색과 실증주의 역사관의 한계를 엿볼 수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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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고슴도치의 우아함

뮈리엘 바르베리 지음, 류채화 옮김_문학동네

(책 구절)-------------
난 오직 하나만을 바랬다.
내게 뭔가를 너무 강요하지 말고 나를 조용히 놔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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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철저히 숨기던 이들이) 서로를 살리는 아름다운 관계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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