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호 타이어 가동 중단.기아차도 27일부터 휴무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4-23 20:20:00 수정 2020-04-23 20:20:00 조회수 0

금호타이어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완성차 업체의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타이어 재고가 급증해
오늘부터 25일까지 사흘동안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추가로
오는 30일 휴업에 들어가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도
미국 판매망의 셧다운이 길어지면서
쏘울등 수출 차종을 생산하는
2공장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휴무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3공장의 대형 버스 라인도
오는 27일부터 사흘동안 가동을 멈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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