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남고속도로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13명 대피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4-24 20:20:00 수정 2020-04-24 20:20:00 조회수 5

오늘(24) 오후 5시 15분쯤,
곡성군 석곡면 호남고속도로
석곡IC 인근을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버스에는 나주에서 부산으로 가던
승객 등 13명이 타고 있었지만,
불이 번지기 전 차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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