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시가 음압병상 확보 등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조선대 병원 등에
음압병상 8개를 확충할 계획이고,
에크모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예산 3억원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부터는
감염병 예측과 역학조사를 할 수 있는
감염병 관리 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국에서 최초로 공모에 선정됐지만
설계비 문제 등으로 2년 넘게 공사가
진행되지 못했던 호남권역 감염병 전문병원도
이번달 설계에 들어갔지만
운영은 내년 말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광주시가 음압병상 확보 등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조선대 병원 등에
음압병상 8개를 확충할 계획이고,
에크모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예산 3억원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부터는
감염병 예측과 역학조사를 할 수 있는
감염병 관리 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국에서 최초로 공모에 선정됐지만
설계비 문제 등으로 2년 넘게 공사가
진행되지 못했던 호남권역 감염병 전문병원도
이번달 설계에 들어갔지만
운영은 내년 말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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