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4-24 20:20:00 수정 2020-04-24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시가 음압병상 확보 등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조선대 병원 등에
음압병상 8개를 확충할 계획이고,
에크모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예산 3억원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부터는
감염병 예측과 역학조사를 할 수 있는
감염병 관리 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국에서 최초로 공모에 선정됐지만
설계비 문제 등으로 2년 넘게 공사가
진행되지 못했던 호남권역 감염병 전문병원도
이번달 설계에 들어갔지만
운영은 내년 말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