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57센티 공극 한빛4호기, 허용하중 보다 큰 '하중'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4-24 20:20:00 수정 2020-04-24 20:20:00 조회수 6

157센티미터의 공극이 발견된
한빛원전 4호기 격납건물이
기준보다 더 큰 하중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빛원전은
157센티미터의 공극이 발견된
격납건물 부위의 철근과 콘크리트 하중도를
측정한 결과
허용 하중치보다 45% 큰 하중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은 이 같은 결과를 반영한
종합 구조건전성평가를 거쳐
원자력안전위원회에 결과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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