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배노조, 'CJ대한통운 정당한 노조활동 방해' 규탄

이다현 기자 입력 2020-04-29 07:35:00 수정 2020-04-29 07:35:00 조회수 6

택배노동자들이
정당한 노조활동을 탄압하지 말라며
사측인 CJ대한통운을 규탄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호남지부는
사측인 CJ대한통운이
지난 2018년 파업에 참가한 노조원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것은
정당한 노조활동을 방해한 것이라며,
사측이 고소를 취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측으로부터 고소 당한 조합원들은 현재
검찰에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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