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부권 근로자건강센터, 영암 대불산단에 7월 개소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4-29 07:35:00 수정 2020-04-29 07:35:00 조회수 0

전남 서부권 근로자건강센터가
오는 7월 1일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섭니다.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에서 운영하는
서부권 근로자건강센터는 50인 미만 사업장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업무상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전문 건강상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운영기관과 협의해
구체적인 입주 장소와 운영인력을 확보하면
올 하반기부터
도내 서부권과 중남부권 5만8천여개 사업체,
24만여명의 노동자가 보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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