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보물 지정 예고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4-29 20:20:00 수정 2020-04-29 20:20:00 조회수 0

장성 백양사의 목조 아미타여래좌상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됩니다.

문화재청은 조선 선조때 완성된
2미터 8센티미터 높이의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상은
17세기 불교 조각사를 대표하는 현진 스님이
휴일 스님, 문습 스님과 함께 만든 것으로
뛰어난 조각 실력과 불교 조각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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