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서지역 양귀비 재배 사범 무더기 적발

강서영 기자 입력 2020-04-29 20:20:00 수정 2020-04-29 20:20:00 조회수 5

양귀비를 재배하던
섬 주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부터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양귀비·대마 특별단속을 실시해
텃밭에서 양귀비 60여 주를 재배해온
80살 A씨를 포함한 12건을 적발하고
양귀비 234주를 압수했습니다.

양귀비와 대마를 허가 없이
재배하거나 사용하다 적발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