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무등산에서는 야생화가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무등산 국립공원공단은
피나물과 각시붓꽃, 옥녀꽃대, 윤판나무 등
4~5월 경에 만날 수 있는 야생화들의 개화 소식을 알렸는데요.

또 복수초나 생강나무 꽃처럼
여러 봄꽃들을 볼 수 있는 탐방로로,

만연탐방지원센터에서 오감연결길, 만연폭포에 이르는 편도 1시간 30분짜리 구간을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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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5월 6일부터
전당의 꽃과 나무들을 살펴보는
'ACC 산책' 이 운영됩니다.

사전 예약은 어제(29)부터 시작됐는데요.

평일 산책 코스는 무료로 운영되고,
주먹밥 도시락과 돗자리가 제공되는
주말 산책코스는 유료로 운영됩니다.

예약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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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전남의 한 국회의원이 가수 조영남씨와
지역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주인공은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인데요.
당초 선거 기간 활용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조용한 선거 흐름으로 이제야 공개했다는군요.

'영무신 찬가'에서 서 의원은
1절에 영암, 2절에 무안, 3절엔 신안의
특산물 등을 소개하면서

'영암과 무안, 신안을 널리 알리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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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

이번주 토요일(2)과 다음주 토요일(9)
명품 국악공연이 펼쳐집니다.

광주문화재단과 광주MBC가 공동 기획,제작한
'풍류달빛공연'이 TV와 유튜브로 방송되는데요.

TV에서는 5월 2일 오전 5시, 9일 오전 10시에
'풍류달빛공연'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있고요.

9일엔 유튜브 '얼씨구TV'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국악 신동 김태연,
가수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 씨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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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 - 5·18 기념재단)

5·18 문학상 본상 '은주의 영화'

공선옥 지음 _창비

(책 구절) ----------
내 영화가 소년 철규의 그 오랜 침묵의 끝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나는 아직 알지 못한 채 어둠 속에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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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침묵하면서도 결국 자신들의 고통을 폭발시키고 넘어서는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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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이창실 옮김_ 문학동네

(책 구절)-------------
그렇게나 시끄러운 내 고독 속에서... 미치지 않을 수 있었다니, 문득 스스로가 대견하고 성스럽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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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미래, 충돌하는 두 세계와
그것에 맞서는 한 인간의 절망과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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