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국립 5.18 묘지를 찾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크게 줄었습니다.
국립 5.18 묘지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4월 한달 동안 민주 묘지를 찾은 방문객은
3천 9백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 3천명에 비해 88%가 줄었습니다.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도 상황은 비슷해
대학생 등 타지역에서 오던 방문객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5.18 40주년 기념 행사도 대폭 축소되면서
5월 영령들이 남긴 숭고한 의미가
퇴색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국립 5.18 묘지를 찾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크게 줄었습니다.
국립 5.18 묘지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4월 한달 동안 민주 묘지를 찾은 방문객은
3천 9백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 3천명에 비해 88%가 줄었습니다.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도 상황은 비슷해
대학생 등 타지역에서 오던 방문객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5.18 40주년 기념 행사도 대폭 축소되면서
5월 영령들이 남긴 숭고한 의미가
퇴색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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