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년간 사회 재난으로 광주에서만 962명 사망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5-01 20:20:00 수정 2020-05-01 20:20:00 조회수 0

최근 5년 동안 교통사고와 화재 등//
광주에서 발생한 사회재난으로
9백62명이 사망했습니다.

광주시가 발표한
2019 광주 재난안전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교통사고로 4백75명이 숨지고,
98명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는 등
각종 사회재난으로
모두 9백62명이 사망했습니다.

또, 호우와 폭설.폭염 등으로
5년 동안 광주에서만
210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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