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확진자 2주 넘게 '30명' 유지…황금연휴가 고비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5-02 20:20:00 수정 2020-05-02 20:20:00 조회수 0

광주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주 넘게 30명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0명으로,
해외입국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달 16일 이후 16일째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확진자 30명 가운데 28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은
해외발 감염자로 현재 조선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오는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 연휴 기간을
고비로 보고 여행지에서 마스크과
거리 두기등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