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달 음식 원산지 표시 위반 늘어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5-02 20:20:00 수정 2020-05-02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 확산으로 늘고 있는 배달 음식의
원산지 표시 위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안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업체는 10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건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배달 상품도 포장지나 영수증등에
정확히 원산지 표시를 해야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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