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오전 11시쯤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천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61살 서 모 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69살 장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29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천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61살 서 모 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69살 장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29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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