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측정 의심 운전자 택시 충돌..2명 경상

이다현 기자 입력 2020-05-03 20:20:00 수정 2020-05-03 20:20:00 조회수 5

20대 운전자가 택시를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 새벽 3시 30분쯤,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도로에서
24살 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45살 박 모 씨의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운전사와 승객 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박 씨를 상대로 채혈을 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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