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쿠웨이트에서 입국한 뒤
임시검사시설에서 생활하던 60대가
'코로나19' 전남 16번째 확진자로
어제(3)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쿠웨이트 공사 현장에서 지난 1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A씨는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통해 임시검사시설인 나주 농식품
공무원교육원에 입소한 뒤 검사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고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쿠웨이트 동행 입국자 등 12명으로 모두
음성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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