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전남도, 마늘 2천500t 자체 추가 시장격리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5-04 20:20:00 수정 2020-05-04 20:20:00 조회수 9

전라남도는 올해 마늘 생산량이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4만5천t 정도
과잉 생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장격리 등 추가 대책을 추진합니다.

시장격리 대상은 면적으로는 193헥타르,
양으로는 2천5백여 톤에 해당하고,
오는 15일까지 대상 농지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도 산지 폐기와 수매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4만 톤을
시장 격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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