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보물 '해남 명량대첩비' 등 문화재 13건 탁본 뜬다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5-04 20:20:00 수정 2020-05-04 20:20:00 조회수 11


해남 명량대첩비 등 문화재 13건의
탁본 작업이 올해 이뤄집니다.

대상은 보물인 '명량대첩비'와
영암 엄길리 암각 매향명,
장흥 보림사 보조선사탑비,
강진 백련사 사적비 등 13개 금석문입니다.

불교중앙박불관이 시행하는 탁본 사업은
사전 조사와 세척, 종이 붙이기, 먹물 올리기, 종이 떼어내기, 뒷정리 순으로 진행되는데,
훼손 우려가 있는 곳은 전문가의 조언을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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