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집서 쌍방폭행한 외국인 2명 검거

이다현 기자 입력 2020-05-04 20:20:00 수정 2020-05-04 20:20:00 조회수 6

광주 광산경찰서는
술집에서 서로를 때린 혐의로
27살 러시아인 A씨와
32살 우즈베키스탄인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3) 새벽 2시쯤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의
한 외국인 전용 술집에서
주먹으로 얼굴 등을
서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서로 몸을 부딪혔다가 시비가 붙어
싸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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