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필드 인근 세탁소 화재..경기 17분간 중단

이다현 기자 입력 2020-05-05 20:20:00 수정 2020-05-05 20:20:00 조회수 6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인근

세탁소에서 불이 나

프로야구 개막전 경기가

10여분간 중단됐습니다.



오늘(5) 오후 3시 20분쯤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세탁소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발생한 연기가

근처의 야구장까지 날아와

기아와 키움의 개막전 경기가

17분간 중단됐다가 재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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