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방사광가속기 나주 유치 위해 막판 총력전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5-05 20:20:00 수정 2020-05-05 20:2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차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나주에 유치하기 위해// 막판까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의 부지 안전성과 미래 확장성 이외에도

다른지역보다 공사기간이 2년 단축돼

공사비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공모에는

전남 나주와 강원 춘천, 경북 포항,

충북 오창 등 4개 지자체가 유치계획서를

제출했고 내일(6) 서류심사와 발표 평가,

모레(7) 현장방문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지가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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