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목포역 등 5.18사적지 25곳 지정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5-05 20:20:00 수정 2020-05-05 20:20:00 조회수 1

전남도가 목포역과 화순 너릿재 등
8개 시군 25곳을
5.18사적지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전남도는 시군별 주요 항쟁지와
희생자 발생지 등
역사적 대표성이 뚜렷한 장소 위주로
사적지를 지정했고,
하반기부터 단계별로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8년부터 전남도내 76곳에
5.18표지석과 안내판이 설치돼 왔지만
지자체별로 표지석의 디자인이 다르고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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