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상생카드 발행액 2400억원 돌파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5-06 07:35:00 수정 2020-05-06 07:35:00 조회수 1

지역 자본의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 매출은 늘리려고 도입한
광주상생카드가 올해 들어서만
발행액 24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발행총액인
860억원과 대비해 3배에 이르는 실적으로
긴급 생계비 등이 시작된 4월 발행액이
1500억원으로 급증하면서
총액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상생 카드 발생 목표액을
3천억원에서 4천억원으로 늘리고
10% 특별 할인 기간도
6월까지 연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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