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어버이날 꽃다발을
아직 구매하지 못했다면,
사회적기업의 우수 제품을
구매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6)과 내일,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광산구청사 1층에서 사회적기업의
꽃 선물을 판매합니다.

카네이션 화분, 꽃 바구니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고 수익금 일부는
코로나19로 피해입은 소상공인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
(생활 2)

서울의 대학생들이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목소리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5·18 민중항쟁 40주년 기념 대학생 서포터즈'는 최근 서울 시내에 5·18 기억 현수막을 걸기 위해 기념탑 뱃지와 엽서를 제작하고 온라인 후원 모금을 시작했는데요.

해당 모금은 현재 목표액의 300% 넘게
초과 달성된 상태입니다.

학생들은 추가 수익금도
전부 5·18을 기억하는데 사용할 것이라며,
기억 현수막 100장 걸기,
전두환 자택 근처 버스정류장에
5.18 광고 게시 등 추가 목표를 밝혔습니다.
===========================================
문화 1)

5·18 민주화운동 40주기를 맞아
문화 기획자들과 작가들, 50여명이 참여한
오월 미술제가 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1부는 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에서
오는 12일까지,
기록과 상징에 초점을 둔 작품들을 선보이고요.

9일부터 19일까지
동구 미로센터 무등갤러리에서는
다른 아시아 작가들과 함께
'현재 속에 살아 있는 오월' 전을 엽니다.
-----------------------------------------
문화 2)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오월 미술제 3부,
'지금 여기, 경계 너머' 전시가 열립니다.

상처를 보듬으며 나아가는 연대,
오월정신의 확장을 고민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고요.

5월 9일부터 24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 6관에서 진행됩니다.
===========================================
* 추천 도서 * (제공-하늘마음 출판사)

제니의 다락방

제니퍼 헌틀리 지음, 이화연 옮김, 잼잼코믹스 그림_ 하늘마음

(책 구절) ----------
내가 상냥하게 군다면 군인들도 그럴 거야...꼭 그렇게 되어야 했어요. 지금 다락에 숨은 학생들을 지킬 수 있는 건 나뿐이었으니까요.
---------------------

"5.18은 슬프지만 희망적인 역사로 오래 기억될 것이다."
------------------------------------------
*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야간비행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용경식 옮김_ 문학동네

(책 구절)-------------
"이보게, 로비노, 인생에 해결책이란 없어. 앞으로 나아가는 힘뿐. 그 힘을 만들어내면 해결책은 뒤따라온다네."
----------------------

"초창기 항공우편 항로를 개척하던 사람들의 고난과 역경, 신념이 어우러진 휴먼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