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마을 곡성에서 전국 100세 효잔치 열려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5-06 20:20:00 수정 2020-05-06 20:20:00 조회수 1

우리나라의 대표적 장수마을인 곡성에서

전국 100세 효잔치가 열렸습니다.



곡성 석곡 농협이 주관해 열린 이번 전국

백세 효잔치에는 백세를 맞이한

지역 주민 10명에게 백세미 8㎏과 알토란 800g으로 구성된 '88농산물'을 전달했습니다.



석곡 농협은 또, 올해 100세를 맞이한

전국의 어르신들에게 6월말까지 신청을 받아

88농산물을 배송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물을 홍보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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