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이번주(9)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광주 빅스포 푸른길 광장에서
'푸른길 상생 마켓'이 열립니다.

청년 창업자들과 사회적기업, 농민 등
마흔 여 개 경제 주체들의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카드도 사용할 수 있고,
광주 상생카드를 사용하면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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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완도 '힐링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이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해양 기후를 활용한
노르딕워킹, 필라테스 등이 진행되는데요.

5월은 15일과 16일, 29일과 30일에 운영되고,
6월엔 12일과 13일, 26일과 27일에
프로그램이 예정돼있습니다.

해양치유 완도 누리집(http://www.wando.go.kr/chiu4u)이나
완도군 해양치유지원팀(061-550-5682)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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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코로나19 대처가 생활 방역으로 전환되면서,
광주시 내 문화기관들도 문을 엽니다.

시립미술관은 19일부터,
온라인과 전화 예약 후 들어갈 수 있는데요.
본관엔 하루 180명까지, 하정웅미술관과 사진전시관은 하루 50명까지 입장객을
제한합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어제(6) 개관했는데요.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루 8차례, 100명씩 나눠 입장하고요. 어린이 박물관은 18일부터 50명씩 나눠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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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누리집을 통해,
이용할 공간의 티켓을 예약해야만
입장할 수 있고요.

국립광주과학관은 관람객 접촉 가능성이 높은
특수 영상관 등을 빼고,
아이누리관, 상설전시관, 특별전시관을
사전 예약자에게 공개합니다.

모든 공간에서는 발열 체크가 진행되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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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하늘마음 출판사)

제니의 다락방

제니퍼 헌틀리 지음, 이화연 옮김, 잼잼코믹스 그림_ 하늘마음

(책 구절) ----------
내가 상냥하게 군다면 군인들도 그럴 거야...꼭 그렇게 되어야 했어요. 지금 다락에 숨은 학생들을 지킬 수 있는 건 나뿐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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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슬프지만 희망적인 역사로 오래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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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야간비행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용경식 옮김_ 문학동네

(책 구절)-------------
"이보게, 로비노, 인생에 해결책이란 없어. 앞으로 나아가는 힘뿐. 그 힘을 만들어내면 해결책은 뒤따라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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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항공우편 항로를 개척하던 사람들의 고난과 역경, 신념이 어우러진 휴먼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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